폭염 언제 까지 북태평양 고기압 태풍
계속된 폭염 언제 까지 계속될 것인지 알아봅시다. 이번 폭염의 원인은 태풍과 북태평양 고기압의 만남 때문입니다. 따라서 무더위는 이번주 일요일이 절정으로 다음주 수까지 덥다가 태풍 카눈이 목요일 지나가고 난 후면 더위가 사라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계속해서 폭풍 카눈의 경로에 대해 업데이트하겠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 태풍 북태평양 고기압은 매해 여름만 되면 더운 공기를 우리나라 쪽으로 몰고 옵니다. 이번 해에는 거기에 북태평양 고기압에 티베트 고기압의 영향까지 함께 더해져 무더위가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태풍이 오기 전인 이번 주 일요일 8월 6일에는 최대 38까지 기온이 올라 갈 수 있다고 합니다. 무더위에 열대야가 계속되는 요즘 태풍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을 것 있니다. 얼마 전 겪었던 장마로 인해 피해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지만 계속되는 폭염 때문에 태풍이 가볍게 지나가서 더위를 없애주길 바라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폭염 심각성 하지만 사실 우리나라의 폭염은 심각한 정도도 아니라고 합니다. 외국의 경우는 46도 50까지도 올라 사람이 견디기 힘든 정도의 더위가 닥쳐왔습니다. 동남아나 유럽도 기본적으로 40도를 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열사병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는 일이 최근 몇 년간 뉴스에도 보도되곤 하는데 우리나라도 언제 그렇게 될지 모를 일입니다. 더 심각한 무더위가 오기 전에 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6호 태풍 카눈 8월 6일 기준으로 6호 태풍 카눈의 경로가 바뀌었습니다. 다가오는 목요일 8월 10일 태풍 카눈이 일본 규슈를 지나 부산,경남쪽으로 향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심각한 비바람 피해가 에 올 것이라고 예상되니, 미리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8월 5일 9시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약170km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후 7일~9일까지 일본 가고시마를 지나쳐 한국에는 8월 10일 오전 9시경 울릉도 근처에 도달할 것으로 예...